태양빛이 다르게 나타날 때 4
지난 설명의 B와 B1의 비슷한 거리의 장소임에도 다르게 보이는 모습의 이유 설명에 더하여,
대기의 주 색상인 파랑 계열이 낮에 지구 밖에서 지구를 볼 때와, 지구 내부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그 색상의 보임은 대체로 지구에 존재하는 물인 바다와 담수의 영향에 의한 반사 색상과 자연의 많은 구성원인 나무 등 식물에의 반사 색상에 주로 의하여, 그 대기의 주요 색상을 파랑 계열을 띄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의 그 태양빛 본연의 색의 보여짐은 그 빛의 비추이는 대상이 되는 지면과의 각도로 인해, 대지 표면의 구성 주성분에 의한 색의 반영이 온전히 이루어 지지 못하는 시간대의 각도대로서, 태양빛의 대기권 통과의 시간대와 각도대인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 빛의 섞임이 적어, 붉은 태양빛 그 색상이 그대로 전달되어 드러날 수 있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기존의 대기의 표면적인 길이, 두께라는 표현의 설명에 더하여, 빛이 지면을 비추이는 시간대에 따른, 빛과 지면간의 각도에 의하여, 그 태양빛의 고유한 색상이 그대로 반영되어 드러나는가, 아니면, 비추임의 대상이 되는 지표면의 구성물질 색상의 반영과 관계의 유무에 의하여, 그 색상 계열이 인간의 시각에 인지되어 지각하게 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물의 양이 많고, 물의 주 색상이 되는 파랑 계열로 인해, 대지의 녹색 계열의 식물이 많음에도 이는 반사율이 상대적으로 작아 물 색상이 주로 반영되어 대기가 파랗게 보이고,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는 빛이 비추임의 각도에 의해, 지면의 색상의 반사가 많지 않은 지역, 즉 지표면으로부터의 거리가 짧은 영역대에 따른 빛의 섞임이 적게되어, 태양 빛 고유의 색상인 붉은 계열을 그대로 볼 수 있게 전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B1 구간의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빛의 각 색상은 그대로 보존되어 전해지며, 대기는 물의 파란 계열의 반사로 인해 대기는 파란색이 우세에 있게 되고, B, B2 지역에 이르러서는, 물의 파란 색상 반사의 간섭이 줄어들어, 그 태양빛의 붉은 색상이 온전히 관찰자에게 보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1의 경우 빛의 지표면, 해수면에의 비추임 각도에 의해 지표면과 해수면의 색상 반사가 높아져 대기권에 해당 빛의 분포가 증가하게 하여 태양빛의 색상 투과에의 간섭으로 붉은 색상이 줄어들게 되어 파란빛이 보이게 되고, E 에 해당하는 조건의 지역에는 빛과 지표면과의 각도와 지표면으로부터의 높이의 길이에 해당하는 영역의 총체적인 부피내의 빛 반사, 산란의 간섭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낮은 높이의 영역에서는, 태양빛이 온전히 전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권의 길이, 두께 내지는 빛 색상의 파장 대에 따른 대기 입자 구성의 반사, 산란율과 더불어, 해당 빛이 통과하는 지역 지표면으로부터 수직의 거리 높이에 의한 영역이 주는 구간과 빛이 그 외부로 부터 지표면에 이르는 각도에 의해, 다른 색상의 빛의 간섭이 적은 영역대라는 접근이 좀 더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이는 면적 부피 대비 통과하는 빛의 양에 의하여, 절대적, 상대적 점유율에 따른 빛의 보임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F의 면적, 부피를 통과하는 낮 시간대의 영역에는 파랑 계열의 빛의 산란, 반사 등이 많아져 있는 상태로서, 이 지점에의 태양빛의 통과 시 그 색상의 절대량이, 부피 대비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F1의 면적, 부피를 통과하는 이른 아침, 늦은 오후의 시간대의 영역에는 파랑 계열의 빛의 산란, 반사 등이 적으므로 태양빛의 통과 시 그 색상의 절대량이 상대적으로 많게 유지되어 통과한다고 할 수 있기에 그러한 빛의 색상이 인간에게 온전하게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질을 이해하여 그 빛의 노출되는 시간대와 빛의 선별 작업을 통해 태양열을 이용하는 태양 에너지 장치 등의 접근에 사용하여 적용하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빛의 전 파장대의 성질이 모두 열의 상승과 관련이 있게 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간섭에 의해 방해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빛을 선별할 수 있는 장치를 적용 하여 빛을 사용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Jun 2015
처음 만남에 많은 것을 주시고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사랑을 남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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